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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피부 기계로? 모공 축소 수술카테고리 없음 2021. 1. 5. 18:17
나이가 들어서 얼굴의 모공이 굉장히 넓어졌어요.
요즘은 매일 마스크를 쓰다보니 화장품이 모공에 껴서 더욱 보기 싫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공에 도움을 주는 탄력 크림을 사용했는데 얼굴이 횡설수설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딱히 눈에 띄는 효과는 없습니다.그래서 모공 축소 시술을 알아 보고 싶어서 시술을 찾아 보았습니다.
모공수축 수술은 레이저가 많은 것 같아요. 모공수축 수술은 레이저로 유명한 프랙셀 수술이었습니다.
프락셀의 경우 강한 빛과 뜨거운 열에 피부를 데게 하여 진피층이 피부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모공수축수술로 당장 효과가 있을 것 같지만 레이저로 화상을 입히고 나을 때까지는 햇빛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재생테이프를 붙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재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사후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도 부담스러웠지만 무엇보다 모공수축수술 가격이 엄청 비쌌어요. 가격도 비싼데 한두 번으로는 효과가 없으니까...
모공수축수술 프랙셀없이 무슨일인지 알아본후 비슷한듯 다른 MTS를 알게 되었습니다. 프락셀처럼으로서 진피에 자극이 가면서 재생이 되고 모공이 좁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레이저는 각질층을 지지 코테우는 과정에서 표피가 얇아진다고 하는데
mts는 제 피부가 저절로 재생되도록 한답니다. 모든 모공수축수술이 그렇듯이 이것도 한두번으로는 효과가 잘 안나오고 꾸준히 해야 한대요.
모공수축 수술 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후자였습니다.
아무래도 레이저는 피부과에 가서 직접 받는 방법밖에 없겠지만 mts는 집에서 홈케어를 할 수 있겠네요.
비용적인 측면이나 효과적인 측면이나 이 방법이 더 좋은 것 같아 홈케어로 모공을 줄이고 있어요 피부자가 재생할 수 있게 집에서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홈케어로 사용할 수 있는 피부기계를 알아봤어요.
한번 하는 거 제대로 해야지 하고 mts 피부 기계 찾아보고
그 중 1위 제품임메이크페이스 인구 코펜2에서 홈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처음부터 제대로 된 걸 사서 그런지 효과를 좋아하긴 하거든요
기기에 미세튬을 꽂아서 사용을 하면 되었습니다.
여기 보이는 미세바늘이 얼굴에 작은 터널을 만들어주고, 진피층이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원리를 주의 깊게 살펴보니 마치 우리가 상처받은 뒤에 살이 찌는 원리와 비슷했습니다.
미세 바늘로 작은 상처를 낸 후, 피부가 차가워지도록 해서 넓어진 모공을 좁히는 거예요.
오토타입의 피부 기계이기 때문에 사용법도 간단했습니다. 기초 케어를 바른 후 얼굴에 이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세 바늘의 경우 니들 길이에 따라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장 짧은 길이인 0.15와 0.20을 주로 써드렸습니다. 혹시 피부 타입이 조금 두껍다면 0.20 먼저 사용하시고 0.25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원하는 미세바늘을 끼운 후 일주일에 2~3번 정도 얼굴 전체에 사용하시면 되는데,
5분에서 10분정도 재생을 도와줍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장비의 경우는 강도 조절이 가능하여 더욱 관리가 쉬웠습니다.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의 경우는 1단계로 관리하며 이마, 뺨. 턱등에는 2 단계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모공 고민이 가장 심한 코나코 쪽의 경우 가장 강도가 센 3단계로 케어를 하였습니다. 사용 후 가장 먼저 느낀 것은 피부결 정리! 세세한 구멍을 열면서 자기 재 삶뿐 아니라 화장품의 흡수율까지 높이고 준 덕분에 피부 결이 너무 순조롭게 되었습니다. 한번만 사용했을 뿐으로 피부에 탄력이 나오고, 더욱 열심히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2개월 관리 후 레이저 시술처럼 얼굴을 깨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가 재생되므로 아무 부작용도 없는 모공을 줄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피부과에서도 하는 시술이므로 지속적으로 갔더니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얼굴의 탄력이 나오고, 큰 모공에 탄력이 생기고 화장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공 축소 수술이 겨우 집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만족스럽네요. 해당 포스팅은 실제의 상품 서비스 외에 경제적 대가 없이 건강하고 바람직한 리뷰 문화를 만들려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